한화자산운용 “11개 대표펀드로 스마트한 재테크하세요”

펀드 간 자유로운 전환 가능 ‘한화스마트엄브렐러펀드’

[프라임경제]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강신우)이 국내외 주식·채권형 펀드와 MMF, 원자재 펀드 등 11개 대표 펀드 간 자유로운 전환으로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한화스마트엄브렐러펀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이 내놓은 스마트엄브렐러펀드는 최근 저금리 기조와 복잡한 금융 환경에서 보다 탄력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으로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상품은 △자산, 지역, 섹터별 11개 대표펀드로 구성돼 시장국면별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수익추구가 가능하다.

△각 펀드는 액티브, 가치주펀드, 상승장에서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추구하는 레버리지인덱스펀드와 국내외 채권형, 신흥국 성장성을 고려한 동남아주식펀드, 차이나레버리지펀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천연자원펀드, 부동산펀드, 단기적인 차익실현 및 대기자금을 활용 할 수 있는 MMF까지 더해 기존 엄브렐러형 상품이 가진 단조로운 상품군을 벗어나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다.

△한화스마트엄브렐러 펀드 내에서 전환할 때는 환매수수료, 전환수수료가 없어 단기 수익발생시 빠른 차익실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전환횟수에 제한이 없고 일부환매, 일부전환이 가능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익실현을 실현할 수 있다.
 
△판매회사의 자동이체, 자동대체 기능을 이용해 소액투자로 편리하게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며 적립한 투자자금은 자유롭게 전환해 전환으로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다양한 투자처와 시장 기회를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한화스마트엄브렐러 펀드가 11가지 색깔을 가진 든든한 우산이자 스마트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품은 6일부터 한화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