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리자산운용은 박현철 전 부국증권 영업총괄 상무를 신임 부사장 겸 CMO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20년 이상 리테일과 법인영업을 이끈 박 부사장의 경험을 통해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체계화하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자산운용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자산운용은 설립 이후 유리인덱스200펀드, 유리스몰뷰티펀드 등을 운용하며 인덱스 및 중소형주 투자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