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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산운용, 박현철 부사장 겸 CMO 선임

前 부국증권 영업총괄상무 “마케팅 조직 체계화 기대”

이수영 기자 기자  2012.03.06 1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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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리자산운용은 박현철 전 부국증권 영업총괄 상무를 신임 부사장 겸 CMO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지난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해 강남지점장과 영업부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영업총괄 상무로 활약했다.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20년 이상 리테일과 법인영업을 이끈 박 부사장의 경험을 통해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체계화하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자산운용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자산운용은 설립 이후 유리인덱스200펀드, 유리스몰뷰티펀드 등을 운용하며 인덱스 및 중소형주 투자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