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투자증권은 전문가의 매매기법을 구체화해 지표로 제공하는 '오르다 레이더차트' 서비스를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오르다T를 통해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동평균선 해부를 통해 가격 조정을 포착하는 '김태형 차트', 시세의 시작점을 포착하고 중장기 파동을 예측하는 '타이쿤 차트', 확실한 손절매로 단기 트레이딩 수익을 추구하는 '김승일 차트' 등 3가지 유형의 전문가 차트를 제공한다. 투자자는 각자 스타일에 맞는 차트 유형을 선택해 시세 파악 및 매매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차트를 제공하는 김태형, 손태건, 김승일 씨는 현재 LIG투자증권의 온라인 증권상담 서비스인 '오르다 마스터즈(www.ordamasters.com)'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LIG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 프로그램 실행 없이 오르다T에서 해당 서비스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당일, 만기일 지정, 만기일 미지정 중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고 이용료는 하루 1000원이다.
한편, LIG투자증권은 우리ㆍ하나ㆍ신한ㆍ국민은행, 농협중앙회에서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이 오르다T, 오르다W(웹트레이딩시스템), 오르다M(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선물옵션, ELW 매매 불가)를 통해 매매할 경우 오는 5월31일까지 주식, 선물옵션, ELW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