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 거래 중소기업에 맞춤형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정한 '우리 베스트 멤버스' 중에서 여성CEO 기업 대상인 '우리 퀸스멤버'의 첫 초청행사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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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 415곳을 기업특성에 따라 5개 그룹으로 구분한 '우리 베스트 멤버스'를 지난 1월에 선정한 바 있고, 이번 행사는 '우리 퀸스멤버' 기업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일환이다. 우리은행에서는 이들이 여성 VIP고객인 점을 감안하여 아로마테라피 및 네일아트, 뷰티메이크업 체험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제공했다.
1부에서는 한비야 강연, 2부에서는 테라피 등 체험행사와 만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를 통해 회원사들은 회사 경영에 관한 노하우 등을 함께 교류했다. 또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우리 퀸스멤버'에게는 우리ERP, 경영 안정자금 및 기업컨설팅 지원과 임직원 우대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각종 은행수수료도 면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