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의전차 전달

7시리즈및 그란투리스모 109대 제공

[프라임경제] BMW 코리아는 오늘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의전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BMW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의전차량으로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 총 109대를 제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BMW 김효준 대표와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조희용 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BMW는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 등 두 가지 모델 총 109대를 제공했다.

제공된 차량들은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와 장관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BMW 740Li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3.0ℓ 직렬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45.9kg·m, 제로백이 5.9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란투리스모30d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리터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245마력, 최대토크 55·1kg.m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