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당행의 지수연동예금 (ELD)의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2-4호’를 6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
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KOSPI200 연계상품 3종으로 구성된다.
‘KOSPI200안정형 12-4호’ 는 원금은 보장하면서, 만기지수 결정일에 KOSPI200이 기준지수 이상이기만 하면 연 5.57%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총 900억원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3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다(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KOSPI가 2000선을 회복하는 등 주식시장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원금을 보장하면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D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며, “신한은행 ELD는 안정형, 안정상승형 및 고수익하락형 등 다양한 구조로 출시되고 있어,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고객은 물론 하락을 예상하는 고객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