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5일 SK텔레콤과 LGU+를 통해 ‘옵티머스 Vu:(뷰)’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옵티머스 뷰’는 크고 시원한 대화면을 통해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5인치 대화면 IPS 디스플레이에 최적의 가독성을 제공하는 4대3 화면비율을 적용했다.
‘옵티머스 뷰’는 제품 상단에 퀵메모키를 탑재해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뿐만 아니라 일반 펜과 손가락으로도 원하는 그림 등을 기록할 수 있다.
LG전자가 크고 시원한 대화면을 통해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옵티머스 뷰’를 출시한다. |
‘옵티머스 뷰’는 LTE폰 가운데 가장 밝은 650니트 밝기의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야외시인성이 높아져 태양빛 아래서도 또렷하고 정확한 색상의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LTE폰 중 초박형 8.5mm 두께와 168g의 가벼운 무게를 구현해 휴대성을 높였다.
한편, LG전자는 ‘옵티머스 뷰’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4월7일까지 옵티머스 뷰 구매자중 선착순 4만명(SK텔레콤 2만명, LGU+ 2만명)에게 보조배터리와 케이스를 증정한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원터치로 생각을 바로 적어 공유할 수 있는 ‘옵티머스 뷰’는 생각을 발전시키는데 가장 좋은 스마트폰”이라며 “혁신적인 LTE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LTE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