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http://www.granadoespada.com/) 유저가 급증함에 따라 새롭게 설치한 서버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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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과금제 정책 변경 이후 동시접속자수를 비롯한 각 종 지표가 급상승하는 등 성공적인 부활이 예고된다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버를 신속하게 추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화 선언 전과 비교해 보면 현재까지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4배, 신규 가입자 수가 25배 이상 증가했고,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수가 6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심상치 않은 기록을 보여왔다.
한빛소프트는 이러한 상승세가 연휴까지 이어져 ‘25세#2’ 서버는 연말연시 내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신규 던전과 퀘스트, 그리고 다양한 아이템을 1월 중으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