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일반투자자들이 신탁상품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신탁상품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책은 자산관리서비스로서 신탁제도에 대한 일반투자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발간됐으며 각 금융투자사 영업점 등에 배포·비치될 예정이다. 또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 및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ofia.or.kr, www.kifin.or.kr, www.kcie.or.kr)에서도 원본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철배 집합투자서비스본부 본부장은 “일반투자자들이 개인 및 퇴직 연금신탁, 상속설계를 위한 신탁과 부동산 개발신탁 등 신탁상품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이 책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신탁상품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