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자씨는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가난과 낙후의 대명사인 호남을 성장모드로 이끌고 일자리를 창출해서 지역민들이 미래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최적임자가 누구냐를 생각할 때 단 한사람이 생각난다”면서 “이는 바로 유인학”이라고 강조했다.
또 “13.14대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풍부한 국정운영 경험이 있는 유인학 후보는 장흥.강진.영암의 미래 청사진을 내놓을 유일한 후보”라면서 “오는 4월 11일에 검증된 진짜일꾼 유인학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