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가족 100명과 자사 동호회 회원 및 관계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
| 용인 에버랜드에서 실시된 기아차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었다. | ||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포르테 및 K5 등 동호회원들의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는 편의를 제공 받았으며,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에 추억을 선물하는 이번 행사에 기아차 연합 동호회와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출시 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이’ 차량도 대거 참여해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레이의 뛰어난 공간성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한편 기아차는 ‘교통사고 유자녀 특별 장학금 지급’,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 레이 기부’, ‘장애인복지관 김치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