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11 전남 순천.곡성선거구(인구 30만명)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김선동 의원(진보당)이 3일 오전 11시 순천시 연향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농민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벼경영안정대책비 삭감에 반대하는 한편 농가부채 해결방안, 농업예산 확대 등의 농업과 농촌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재선에 당선돼 순천에 진보정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순천시장 당내 경선후보 3인에 포함된 윤병철 전 시의원도 이날 오후 3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윤병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통큰 리더십과 소통, 변화, 순천의 4대 순천비전과 8대 전략과제를 추진하는 사통팔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