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경 기자 기자 2012.03.02 15:37:36
[프라임경제] (주)파리크라상 최석원 대표이사가 2일 파리바게뜨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최석원 대표는 이날 파리바게뜨 성신여대점을 찾아 고객 최 접점인 매장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일 매니저로서 제품 진열을 비롯해 매장정리,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파리크라상 최석원 대표(사진 좌측)가 2일 파리바게뜨 성신여대점을 찾아 일일 매니저로 고객들과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최 대표는 “고객과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인 만큼 이를 적극 반영해 더욱 사랑 받는 파리바게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일일 매니저 활동은 올해 본사 운영정책인 고객과 가맹점이 함께 만족하는 ‘행복한 성장론’의 일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