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포트는 해외 항공권 구매와 호텔 예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
[프라임경제] 트래포트가 미국 여행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트래포트에 따르면, 트래포트 앱은 여행 준비 중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항공권 구매와 호텔 예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특히, 트래포트 앱은 해외 항공과 호텔을 일정 및 인원에 맞춰 예약할 수 있는 ‘다이내믹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초 내외로 80여개 이상 항공사 시스템과 57만여개 호텔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항공권 조회 시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텍스까지 반영된 실제 최저 금액을 제시한다. 이에 여행사 및 포털 사이트 등에서 검색을 통해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트래포트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나 항공의 하와이 데일리 취항 결정 등으로 미국 서부 지역 연계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트래포트 앱은 이용자들이 해외 항공, 호텔을 여행일정, 인원에 맞춰 1분 이내에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