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엔텔(대표 오태영)은 올해 지난해 대비 12% 성장한 2000억 원을 매출 목표로 잡고,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메이저 IT 서비스 플레이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지엔텔은 출범 8년 차로 2012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이자 새로운 비전 수립 및 향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으로 만든다는 각오다.
종합 IT 서비스 리더 지엔텔은 설립 후 8년간 300% 이상의 매출 신장과 Carrier 네트워크에서 Enterprise 솔루션까지 폭넓은 기술과 최적의 솔루션, 체계화된 서비스, 전문가 집단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엔텔 오태영 사장은 “지엔텔의 성장 기반에는 경험과 사람, 기술, 신용이 밑바탕 되어 있다”며 앞으로의 또 다른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2012년 자세는 여느 해 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2년은 전년도에 이어 캐리어 네트워크 부문의 LG유플러스/SKT/KT의 LTE 서비스망 구축 사업이 든든한 동력으로서 뒷받침할 것이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에서는 IT 서비스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 잡기 위해 비즈니스 역량과 솔루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지엔텔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의 성장과 고객,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엔텔 엔터프라이즈 사업은 지엔텔이 캐리어 네트워크에서 갖춘 풍부한 엔지니어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IP 통신과 가상화 △스마트워크 △네트워크통합 △컨택센터 △공공망 △보안/관제 △멀티미디어 통신시장에 토털 솔루션을 공급 등 성장세를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레퍼런스와 눈에 띄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지엔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 부문은 700억 원 대 매출 목표 달성과 다양한 IT 분야솔루션의 확장, 통합 응용과 관련한 최신 테크놀로지와 R&D 역량 강화를 통해 유무선 통신, IT 시스템/ 솔루션 관련 효율, 퍼포먼스 측면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지엔텔은 사업역량을 고도화하고 지속 성장을 위해 다음 몇 가지 전략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공공 및 다양한 산업영역에서의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대, 솔루션 다각화, 벤더 네트워크 강화, 유지보수 인프라 강화, 스마트워크 등 새로운 성장 사업 활성화를 통해서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강력한 성장 기틀을 확보하고 패러다임을 주도 한다는 목표다.
이 밖에도 공공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엔텔은 중소기업 입찰 활성화 따른 공공기관에서의 레퍼런스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경찰청 112 신고센터 컨택센터 사업’, ‘서울시립대 IPT 사업’,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인프라 사업’ 등의 신 솔루션 공급 등 의미 있는 레퍼런스들을 다수 확보한 지엔텔은 공공 IT 시장에서 축적된 기술 프로세스 및 벤더 네트워크,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전통적으로 강세인 공공 IT 시스템 공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오태영 사장은 “지엔텔은 그 동안 목표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 사장은 “지엔텔의 기술력, 최적화된 솔루션 그리고 좋은 파트너와의 협력구도는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2012년에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의 통합/응용/확장과 관련한 기반 기술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메이저 플레이어로서 IT 서비스 시장 주도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