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은 29일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23개 선거구 중 18개 선거구는 경선으로 후보자가 결정되고, 나머지 5개 선거구는 단수 여성후보가 공천됐다.
단수 여성후보가 공천된 지역구는 부천 소사(김상희 의원), 서울 영등포갑(김영주 전 의원), 서울 성북갑(유승희 전 의원), 서울 양천갑(차영 전 대변인), 인천 남동을(안귀옥 변호사) 등이다.
경선후보자 38명이 맞붙는 18개 선거구는 다음과 같다.
◆서울 7곳 - △중랑구 을(박홍근-양정철) △마포구 갑(김진애-노웅래) △동작구 을(이계안-허동준) △관악구 갑(김대호-유기홍) △강서구 갑(신기남-김영근) △용산구(박인환-조순용) △강동구 갑(이부영-송기정-황희석)
◆인천 1곳 - △남동구 갑(박남춘-안영근)
◆경기 8곳 - △성남시 분당구 갑(김창호-박광순) △안산시 상록구 을(김영환-임종인) △화성시 갑(권혁운-오일용) △용인시 갑(우제창-조재헌) △용인시 을(김민기-윤승용) △안양시 동안구 갑(이석현-민병덕) △부천시 원미구 을(설훈-한병환) △김포시(김기운-김창집)
◆강원 1곳 - △춘천시(안봉진-윤택구-황환식)
◆충북 1곳 - △청주시 흥덕구 갑(오제세-손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