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모바일 기기로 아르바이트 정보 검색부터 이력서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맞춤알바 앱 ‘스마트 맞춤알바3.0’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큰 특징은 나만의 맞춤알바를 설정하는 기능과 지역, 위치 기반의 검색기능을 크게 강화해 철저한 개인별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먼저 맞춤알바 설정을 근무지역, 업종 등 희망근무조건을 각각 다르게 기존의 1개에서 3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근무지역도 시/도, 구/군에서 읍/면/동까지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급, 일급, 월급 등 급여조건과 근무지역 등 우선순위를 정해 원하는 대로 정렬해 볼 수 있도록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이력서를 미리 보기로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스톱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게 됐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스마트 맞춤알바 3.0은 실제 구직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철저하게 개인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편리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편리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