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과 넥서스커뮤니티가 공동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클라우드 컨택센터’가 오는 3월부터 전담인원을 대상으로 콜센터 구축의 운영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기반 콜센터 솔루션으로 별도의 구축, 운영 부담 없이 고객사 니즈에 맞도록 회사 내 컨택센터 운영 인프라와 콜센터 관련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 컨택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능만 골라 도입하고 이용한 만큼 사용료를 지불함으로써 구축형 또는 ASP형과 비교해 6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클라우드 컨택센터’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는 업체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콜센터 서비스를 활용함은 물론 도입 후에도 센터 운용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소 규모의 콜센터를 운영하는 기업·기관의 경우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도입함으로써 초기 비용과 오랜 구축 기간, 그리고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과 상담사 관리, 센터 인입콜 분석, 센터와 실무담당자 간 협업을 강화하는 프리미엄 콜센터 기능을 통해 대 고객 서비스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
CTI 혜택을 볼 수 없었던 기존 중소규모의 많은 기업들은 시간과 공간, 비용 등의 물리적 제약에서 벗어나 더욱 효율적으로 대 고객 응대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SK텔레콤과 넥서스커뮤니티는 국내 1위 통신사의 프리미엄 클라우드 인프라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