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S 카페테리아 Cafe 36.5°’는 따뜻한 사랑의 체온으로 365일 사랑 가득한 커피를 즐기자는 의미로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 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28일 본부에서 후원행사를 개최하고 후원대상으로 선정된 18세 미만 청소년 6명과 다문화가정 1명 등 총 7명에게 첫달 30만원, 이후 매월 1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전광우 이사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은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으로 얻은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이루는 상생발전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