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차량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2일부터 한 달간 ’쉐비 케어 와우(WoW) 365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44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쉐비 케어 와우 365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
한국GM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안전 운행 필수 점검 항목인 △엔진 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점화 플러그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배터리(충전·단자) △타이어(공기압·마모) △벌브 점검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 엔진오일 교환 작업에 대해 수리비용의 36.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폭은 차종에 따라 최대 3만원에 이른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국GM은 자사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태국 파타야 해외여행 특전과 3650명에게 2만원권 케익 교환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S사업본부 박경일 전무는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지난 1년 동안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쉐비 케어 와우 365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 고객을 열광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