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대치과병원(원장 오원만)은 지난 27일 오후 6시30분 치과병원 5층 평강홀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병원 선포식을 가졌다.
송은규 전남대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구강내과의 ‘친절진료 방안’, 관리부의 ‘친절병원 거듭나기’ 등 12개 부서의 친절병원 만들기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오원만 치과병원장은 “치과병원이 발전하려면 먼저 환자분들에게 최상의 진료, 진심어린 보살핌, 최적의 시스템,을 토대로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전진하고 새로운 도전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