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재균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북구을, 59)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인 광주연구개발특구 조기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가 북구 오룡동․대촌동, 광산구 비아동, 장성군 진원․남면 일대에 첨단3지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클린자동차부품산업단지를 비롯한 진곡산단 등 첨단산업 발전과 성장을 견인할 토대 마련이 최대 현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LH공사가 자금난을 이유로 2014년 이후로 사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광주연구개발특구 유치 이후 조기 활성화에 광주가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여타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첨단3지구 개발이 지지부진되지 않도록 지식경제위원으로서의 검증된 능력을 십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 지식경제위원으로서 4년 동안 광주연구개발특구 유치를 비롯 클린자동차부품산업단지, 가전로봇센터 유치 등 광주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한 장본인으로서 첨단3지구개발을 통해 광주경제활성화를 위한 화룡점정을 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