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삼일절 공휴일과 주말에 연차를 이용하면 연속으로 4일~5일 가량을 쉴 수 있다. 직장인 10명 중 2명은 연차를 사용해 연속으로 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4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19.2%가 삼일절과 주말에 끼어있는 3월2일 연차를 사용할 계획이라 답했다.
이어 △2일 16.7% △4일 15.4% △일요일 하루 11.1% △전혀 쉬지 않음 8.6% △5일 4.6% △6일 이상 3.8% 순이었다.
연휴기간 계획은 ‘별다른 계획 없이 집에서 쉴 것’이라는 응답이 51.9%로 절반이 넘었고, △친구들과의 모임 32.4% △영화·공연 관람 27.2% △밀린 업무 해결 14.2% △국내여행 10.5% △이직준비 9.0% △해외여행 6.2% △성형·다이어트 등 외모 가꾸기 4.6% △아르바이트 3.4%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