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은 전남한방산업진흥원(원장 조정희)내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장에 윤필용 박사를 임용했다.
윤 센터장은 충남대에서 학.석사 학위를, 일본 토후쿠(東北)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충남대 생물공학연구소와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등에서 근무했다.
윤 센터장은 다양한 바이오전략산업의 기획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馬클러스터사업 유치, 난과식물과 약용작물의 육종과 조직배양에 대한 연구 등을 수행하였으며, 앞으로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윤 센터장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의 자립화 도모와 우수 약용작물의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약용작물육묘센터를 구축하여 농가의 생산비용을 절감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