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4기 하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00명으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제4기 하이서포터즈는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개인 블로그나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하이투자증권이 실시하는 프로모션과 추천 금융상품, 각종 서비스 내용을 알리는 일종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하이투자증권 영업점과 연계한 팀별 오프라인 활동으로 증권업무 체험은 물론 사회봉사활동 기회도 누릴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선정된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지급하며 활동 종료 후 활동내용을 평가해 우수자에게 장학금과 표창장, 입사지원 시는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개인 최우수/우수 수상자와 팀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별로의 인턴 기회도 주어진다.
서태환 사장은 “대학생들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금융산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금융산업을 이해하고 지식을 넓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우리나라의 우수한 금융인재를 양성하는 것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서포터즈 지원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블로그(blog.naver.com/hi_hiclas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