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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여수 광역·기초의원 보선 2.8대1

선거법위반 등으로 8개 선거구 9명 선출...3월초 공천심사

박대성·김성태 기자 기자  2012.02.25 22: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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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 전남도당(위원장 이낙연 국회의원)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4월 여수시 광역·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총 25명이 응모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역의원의 경우 제3선거구에는 김순종,서정한,김상남,조순식 후보, 제4선거구에는 김상배,주갑식,김상면,김장현,김신 후보, 제5선거구에는 박병열,오병선,주재선 후보, 제6선거구에는 남태룡,서일용 후보가 각각 신청했다.

기초의원의 경우 나선거구에는 김흥식,노순기 후보, 라선거구(2명 선출)에는 강현태,이상우,김충길 후보, 마선거구에는 박극규,주찬중,주길용 후보, 자선거구에는 최무경,전효성,정행균 후보가 각각 신청했다.

민주통합당 전남도당은 다음 달 초 여수시 보선 관련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를 열어 경선 방법을 정한데 이어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공천 부적격자 등 컷오프 대상자를 결정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