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존, 11n 유무선 공유기 ‘위보(WeVO)’ |
‘위보(WeVO)’ 2종은 가로 13.8Cm, 세로 10.6cm, 높이 2.1Cm(안테나제외), 무게 0.55kg의 초 슬림 한 디자인에 매끄럽고, 부드러운 라운드 코너가 적절히 배치됐으며 깔끔한 투톤 컬러로 구성되어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게 설계됐다.
앞부분에는 은은한 LED 방식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제품이 동작할 때만 점등돼 감성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전원이 켜져 있어야 하는 공유기의 특성을 고려해 제품 기획단계부터 저발열, 저전력 설계는 물론, 통풍구를 하단에 적절히 배치시켜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위보(WeVO) W622SL’모델은 국내의 대형 통신사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리얼텍(Realtek)사의 최신 칩셋인 ‘8196C’를 장착했으며, 2Tx 2Rx 무선기술이 적용됐다. ‘8196C’ 칩셋은 400MHz를 지원하는 고성능 CPU로 안전성과 우수한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2개의 고성능 5dBi 안테나를 탑재시켜 사용자의 전파의 간섭을 최대한 줄여, 우수한 송수신 거리와 안정된 무선속도를 제공하며 무선속도를 최대 300Mbps까지 지원한다. SD 16MB 램도 지원해 무선 성능 및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함께 출시된 ‘위보(WeVO) W511SL’모델은 리얼텍(Realtek)사의 최신 칩셋인 ‘8196C’를 장착했으며, 1Tx 1Rx 무선기술을 적용하였다. 또한 1개의 고성능 5dBi 안테나를 탑재시켜 무선속도를 최대 150Mbps까지 지원한다. 또한 동급 최대용량인 SD 16MB 램도 지원해 무선 성능 및 안정성을 보장한다.
특히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 2종은 ‘위보 미디어 서버’를 지원해 네트워크 상의 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외부에서도 손쉽게 접속하여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에서 별도의 변환 작업이나 복사하는 불편 없이 스마트한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다.
최대 4개의 무선연결 대상(SSID, Service Set IDentifier)을 지원해 4대의 공유기를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각각의 무선 네트워크에 별도의 이름과 보안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환경에 대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웜바이러스 차단 기능, 편리한 한글 설정화면, 자동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 와이파이(Wi-Fi)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S2, 갤럭시노트, 아이폰4S, 아이패드2, 태블릿PC, 게임기 등과도 완벽하게 호환되며 유선랜 4포트를 지원하여 인터넷이나 네트워크스토리지 등도 편리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는 가격대비 우수한 유무선속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디지털존은 지난해말 출시된 프리미엄 공유기와 함께 이번에 중저가 공유기도 출시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스마트폰 2000만 시대를 맞이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