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에 '2011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24일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은행 기부금을 더한 4000만원을 해피빈 재단에 전달했다. 성금은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의 재원은 지난해 11월21일부터 12월23일까지 신한은행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