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트레이드증권이 오는 27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FX마진 실전투자를 대비한 야간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27일과 29일 다음 달 2일 총 3회에 걸쳐 각각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강의는 전문가의 설명에 따라 FX마진 거래를 시작하는 초보자가 반드시 숙지해야할 특성과 투자 위험요소, 시세분석, HTS활용법, 거래준칙 등이 포함된다.
이번 야간 과정은 FX마진 거래를 원하는 초보자, 또는 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 계좌 보유고객에 한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이트레이드증권 김명권 FX마진팀장은 “초고위험 투자 상품인 FX마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에서 직장인 등 평일 낮 시간 참석이 힘든 투자자를 배려해 야간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며 “FX마진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FDM(Forex Dealer Member·호가제공업체)으로부터 받던 간접수수료 체제를 폐지하고 고객에게 직접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거래 방식을 개선했다. FX마진 모든 통화쌍(22종목) 스프레드가 1.2pip(FX마진 호가단위) 축소됐으며 종목에 관계없이 1Lot당 3달러의 수수료가 부가된다.
FX마진 교육과정 참가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 홈페이지(www.etrade.co.kr/fxmargin)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FX마진데스크 전화 02-3779-84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