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생명은 23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박근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사랑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생명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청춘에게 사랑을 묻다’라는 주제로 사랑을 실천한 사례나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UCC와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이 23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린 ‘사람, 사랑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성대팀 황보경선(왼쪽부터), 정연호, 전소연 학생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UCC 대상은 군복무 때의 일화를 재미있게 풀어낸 한성대팀, 아이디어 대상은 나눔과 봉사를 활발히 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출한 덕성여대팀이 수상했다.
박근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미래를 짊어진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삼성생명의 ‘사람, 사랑’ 의미를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면서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과 사랑에 대한 의미를 사회와 함께 나누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