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 코리아(지사장 최원식)는 자사의 최신 포티OS 4.3이 국제공통평가기준(이하 CC 인증)의 최고 등급인 EAL 4+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인증은 IT 보안 제품의 신뢰성을 결정하는 공신력 있는 제3자 평가 서비스로 금융을 포함한 대기업 고객과 공공 기관 고객에게는 매우 중요한 인증으로, CC평가는 매우 엄격한 분석과 테스트를 통해 보안 제품 및 시스템의 성능을 검사한다.
포티게이트를 구동하는 운영체제인 포티OS 4.3은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됐는데, 특히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보안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무선 AP의 자동 권한 설정을 지원하는 무선 컨트롤러로서의 기능 확장과 로그 AP의 탐지 및 억제, 사용자에 대한 여러 개의 인증 방식 지원, 포티게이트 플랫폼 상의 무선 및 유선 네트워크의 용이한 관리 기능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번 테스트를 진행한 EWA 캐나다 국제공통평가기준 연구소의 책임자인 에린 코너 이사는 “포티게이트 제품 라인의 EAL 4+ CC 인증은 까다로운 국제적인 보안 표준에 맞춰 포티넷 제품을 테스트하겠다는 포티넷의 지난 약속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포티게이트 시스템을 설치한 고객들은 포티넷 제품이 손쉬운 설정과 운영이 가능한 보안솔루션임을 신뢰할 수 있고, 포티넷이 오랫동안 완벽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임을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티넷 코리아의 최원식 지사장은 “최신 포티게이트 장비를 구동하는 포티OS 4.3에 대한 이번의 CC 인증 획득은 포티넷이 대형 엔터프라이즈와 공공 시장에서의 최근의 성공세를 이어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무기다”며, “이번 EAL 4+ CC 인증 획득은 포티넷이 지속적으로 고성능의 안전한 보안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CC 인증은 여러 유형의 상업 혹은 공공 기관이 사용하는 IT 보안 제품에 대한 광범위한 평가 기준을 설정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