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는 '고객이 직접 느끼는 차이로 승부를 걸겠다'며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동급 독일 브랜드들과 비교시승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피니티에서 진행하는 '올 뉴 인피니티 FX30d 오프닝 데이(The All-new INFINITI FX30d Opening Day'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3월18일까지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경쟁 모델과의 비교 시승, 포토세션, 인피니티 라운지 운영을 통한 각종 전시 및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 경품 제공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인피니티는 올 뉴 FX30d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3월18일까지 '오프닝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
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한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인피니티 3.0L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출발 후 0.5초 이내에 최대토크의 90% 이상을 발휘할 수 있어 민첩한 반응을 선보인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뉴 인피니티 FX30d는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랜스미션이 조합돼 독일 디젤차 대비 차별화된 성능과 부드럽고 세련된 주행감을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들이 직접 타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자신감을 밝혔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용품을 만날 수 있는 '인피니티 라운지(INFINITI Lounge)'를 통해 인피니티가 제안하는 모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으며, 'BOSE 라운지'를 통해 올 뉴 인피니티 FX30d에 탑재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행사장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정상급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세션', '타로 이벤트' 및 '네스프레소 커피 테이스팅'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일정은 오는 25일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26일 서초 전시장, 3월1일 용산 전시장, 3월3일 부산 전시장, 3월4일 대구 전시장, 3월10일 분당 전시장, 3월11일 송파 전시장, 3월17일 광주 전시장, 3월18일 대전 전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조해온 인피니티가 선보이는 디젤 엔진이 무엇이 다른지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주행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과 그 영감을 뒷받침하는 역동적인 성능을 통해 독일 디젤차와 차별되는 새로운 퍼포먼스 디젤 크로스오버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