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이필드호텔전문학교(학장 신문영)는 22일 오전 10시 메이필드호텔 대연회장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국내 최초로 특1급 호텔이 직접 학교재단을 설립, 운영하는 호텔 특성화 전문학교로써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데, 기업의 전문인 양성을 위한 의미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호텔실무 교육을 중요시 하는 메이필드호텔전문학교는 관광산업의 국내 유명대학 못지않은 교육 인프라를 구축 하고 있으며, 이미 학생들은 졸업 전 특1급 호텔 및 관광기업 등으로 취업이 된 상태이다.
이날 더욱 눈에 띈 것은 "단순히 졸업이 아닌 메이필드호텔전문학교의 역사는 우리로 부터 시작되었다" 는 1기 졸업생 대표의 인사말이다.
특히 '국내 최초 특1급 호텔의 호텔전문학교' 라는 것이 이들의 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만든 셈이다.
또한, 졸업생들에게 선물 교환식이 있었는데, 서로 뿌듯한 표정과 만족스러움으로 이는 학교에 대한 자신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고마움의 표시로 해석된다.
"메이필드호텔전문학교의 역사는 자신들로 부터 시작 되었다" 는 졸업생의 말처럼 진정한 호텔리어 양성에 대한 메이필드호텔전문학교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