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LG전자와 전략적으로 옵티머스 3D 큐브를 출시, 프리미엄 3G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이 ‘옵티머스 3D 큐브’를 3월 초 출시한다.
‘옵티머스 3D 큐브’는 SK텔레콤이 LG전자와 전략적으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3G 스마트폰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옵티머스 3D 큐브’는 9.6mm, 148g의 사양으로 전세계에 출시된 3D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볍다.
특히 ‘옵티머스 3D 큐브’는 차별화된 개인화 UX가 큰 특징으로 ‘내맘대로 아이콘’ 기능이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내맘대로 아이콘’은 SK텔레콤에서 기획해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특화 기능으로 ‘옵티머스 3D 큐브’에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됐다”고 말했다.
SK텔레콤 배준동 사업총괄은 “스마트폰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넘어 재미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국내 최대 이동 통신사답게 소비자의 다양한 단말 선택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 출시에 앞서 SK텔레콤과 LG전자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우선 23일부터 5일간 간단한 퀴즈를 통해 옵티머스 3D 큐브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5일부터 3주간은 ‘내맘대로 아이콘’을 활용한 콘테스트를 진행해 가장 멋진 UI를 만들어낸 우승자에게 옵티머스 3D 큐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화이트데이인 3월14일에는 커플 대상 1+1 파격 이벤트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