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E&M 넷마블이 ‘블러디헌터’의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지난 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블러디헌터’는 현재까지 총 가입자수 16만명을 기록하고 플레이타임 또한 성인게임으로는 드물게 200명을 넘어서는 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블러디헌터’는 ‘스릴러 웹툰의 지존’, ‘액션 강자’ 등의 수식어가 붙으며 조회수 7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블러디헌터’는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액트7: 잃어버린 거리’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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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헌터가 공개서비스 2주 만에 발 빠른 업데이트로 흥행에 가속도를 더한다 |
이와 함께 ‘마로 상점’이 오픈 된다. 게임 속에서 획득 가능한 마로는 캐시와 동일한 가치를 지닌 게임 화폐로, 이용자는 마로 상점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레벨 제한도 풀린다. 최고레벨을 기존 46레벨에서 51레벨로 상향 조정하고, 이에 걸맞는 신규 아이템과 스킬 등을 추가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공개서비스 시작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업데이트인 만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다 많은 내용을 담아 신속하게 준비했다”며 “상승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매달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의 요구사항과 기대치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업적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손쉽게 달성되는 이번 이벤트는 던전 플레이 횟수 및 게임 접속 시간 경과에 따라 마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