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은 ‘2012년 교통경찰 워크숍’을 개최하고 신뢰와 사랑받는 광주시민의 교통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광주경찰청은 22일 오전 10시 지방청 빛고을홀에서 지방청장, 경찰서 교통과․계장, 교통경찰관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중심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2012년 교통경찰 워크숍] 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교통경찰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올 한해 국민중심의 교통경찰활동 구현과 국민편익 위주 근무로 신뢰와 사랑받는 광주시민의 교통경찰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금형 광주지방경찰청장은, 매일 이른 새벽부터 소통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교통경찰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평무사한 법집행, 명랑하고도 세련된 교통경찰이 되어 줄 것과 소금과 구슬이 광주시민들의 손에 쥐어지도록 관리자와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