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가 모바일마케팅서비스 ‘스마티’ 사업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티’는 휴대폰으로 가격할인, 경품행사 등의 프로모션을 제공해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로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등 1800여 업체에서 활용하고 있다.
ktcs는 상가 안내책자 발행 사업자, 지역광고 사업자, 이벤트 회사 등 중소상공인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사업 파트너사를 모집하며, 선정된 업체는 스마티 서비스의 판매·홍보·판촉 광고 등을 담당하게 된다.
스마티서비스 사업 파트너를 희망하는 회사는 ktcs 신사업추진TFT의 안내에 따라 사업 파트너사 신청 및 심사 절차를 밟으면 된다.
한편, ktcs는 지난 해부터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인프라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마케팅케어서비스, SMC(Small enterprise Marketing Car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티는 SMC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부터 SMC 가맹점에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