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 교수협의회 의장단 교수들은 21일 “세계적 마인드와 창의력·도덕성을 갖추고 광산갑의 현안문제를 훤히 꿰뚫고 있는 민주통합당 전갑길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900여명의 조대 교수들로 구성된 조대교수협의회의 서갑성·이용보·서재홍·박대환·박광채·박해천·신인현·조범준·김수중 전·현직의장단과 임종운 목회자 등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전갑길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지지를 선언했다.
교수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전갑길 예비후보는 세계적 마인드와 참신하고 도덕성을 겸비하고 제16대 국회의원과 광산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중앙 정치인·행정기관과 교분이 넓은 탁월한 정치가일 뿐만 아니라 행정가로 남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서 “광산갑의 현안문제를 그 누구보다도 훤히 꿰뚫고 광산 발전의 대안을 가지고 있다”며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또 “최근 국내와 세계 정치·경제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어 이 시대의 국회의원은 세계적 마인드와 창의력, 투철한 국가관, 참신한 도덕성, 고도의 정치력을 그 어느 때 보다도 요구하고 있다”며 “전갑길 후보가 그 같은 소임을 누구보다도 더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적임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