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빈스토리가 로스터리 카페 단일브랜드로 국내 최다 매장을 오픈했다.
빈스토리(대표 이창렬)는 지난 2009년 4월 1호점인 빈스토리 경희대점을 시작으로 2월 현재 35개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4개점을 운영하는 ‘전광수커피하우스’를 비롯해 6개점을 오픈한 ‘데일리브라운’, 3개점을 운영하는 ‘풀시티커피’, 2개점을 오픈한 ‘서덕식 칼디커피클럽’을 크게 앞선 수치다.
빈스토리 이창렬 대표는 로스터리 카페를 최다 오픈하게 된데 대해 “커피 바리스타 교육과 병행한 전문적인 로스팅 교육, 창업자 개인 특성을 살린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원두커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로스터리 카페 브랜드 빈스토리가 단일브랜드로는 국내 최다인 35개 매장을 오픈했다. |
이창렬 대표는 “최근 들어 신선한 생두를 직접 볶은 커피의 깊은 맛을 즐기려는 커피 마니아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로스터리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2월에도 인천지역에만 4개 매장이 오픈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