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건설(006360)이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 엘라(Xi-ella)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 엘라(Xi-ella)’를 도입해 오는 4월 분양예정인 서대문구 대현동 소형주택 사업에 첫 적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서대문구 대현동 소형주택 ‘자이엘라’ 조감도. |
대현동에 들어서는 ‘자이엘라’는 23층 높이의 1개동으로, 전용 20~29㎡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92가구와 전용 27~36㎡ 규모의 오피스텔 155실 등 총 247가구(실) 규모의 소형주택이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도보 5분 거리, 기차역 신촌역이 약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인근에 이화여대를 비롯, 연세대, 서강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오는 4월 대현동에 분양 예정인 ‘자이엘라’에 1~2인가구 중심으로 변화하는 주거 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소형주택 신평면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