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및 호텔예약이 자유로운 ‘트래포트’ 앱이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프라임경제] 항공권 및 호텔예약이 간편한 ‘트래포트’ 앱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트래포트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여행 준비에 있어 시간을 최소화하고, 항공권과 호텔 예약을 1분 만에 간편하게 해결해 주는 앱이다.
특히, 트래포트는 해외 항공 및 호텔 등 여행일정과 인원에 맞춰 예약할 수 있는 맞춤식 ‘다이나믹 패키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세계 80개 이상 항공사 시스템과 57만여개의 호텔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조회해 최적의 결과를 보여준다.
트래포트는 비행정보 관련, 실시간 조회도 가능하다. 항공요금을 비롯해 스케줄, 좌석상황은 물론 택스와 유류할증료 등 상세비행정보를 매 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왕복 티켓 예약의 경우 왕복 모두 좌석이 있을 경우에만 결과를 보여줘 재검색의 불편함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호텔예약도 간편하다. 전 세계 57만여개 호텔의 상세 정보를 모두 조회할 수 있다. 또 가격, 등급, 상태, 위치, 이름에 따른 다양한 결과 내 재검색으로 조회 소요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트래포트 관계자는 “현재 트래포트는 동일한 이름의 앱을 앱스토어에서 무료 제공 중이며, 다양한 여행 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