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기도서 도의원(49)이 순천을 위해 구상해 온 정책 중 두 번째로 공무원복지 강화방안을 제안했다.
기도서 도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순천시가 활기찬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정의 중심에 있는 공무원들의 사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공무원 복지강화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구체적 방안으로 ▲투명하고 합리적 인사관리로 업무집중 여건조성 ▲재교육 기회확대로 시대변화 대응하는 공무원상 확립 ▲공휴일 최대한 보장 ▲공무원 동아리 활동 지원확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기도서 의원은 최근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순천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으나,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