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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내손 e편한세상’ 파격 계약조건 분양 중

초기 계약금 분양가 5%, 분양조건 보장제 채택

김관식 기자 기자  2012.02.20 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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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림산업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2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잔여분을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지하 4층, 지상 13~25층 32개 동 규모로 총 2422가구로 구성됐다. 약 6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고 있는 포일지구의 핵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촌신도시와도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향유할 수 있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 투시도.

무엇보다 파격적인 계약조건이 눈에 띈다. 대림산업은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잔여분에 대해 초기 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설정했다. 중도금 60%부분도 전액 무이자로 지원한다. 여기에 분양조건 보장제를 채택, 향후 계약조건이 변경됐을 경우, 기존계약자들도 동일한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방 붙박이장(타입별 1~2개소), 발코니 선반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면적 특화 ‘2m광폭 발코니’ 도입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2m광폭 발코니를 도입, 공간활용도와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2m 광폭 발코니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의 110㎡형은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발코니 폭 1.5m를 적용한 아파트와 비교할 때 최대 약 11.8㎡ 정도의 면적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주차공간 폭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넓은 2.4m로 적용했다. 가구 당 1.55대를 주차할 수 있는 3774면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세대와 단지출입구가 분리되고 지상보다 2.8m가 높게 시공되는 오렌지로비를 적용해 1층 세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 점도 눈에 띈다.

◆수도권 남부 대표 브랜드타운 프리미엄

특히 평촌신도시의 경우 입주 대부분의 아파트는 지은 지 20년에 가까워지고 있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의왕 내손 e편한세상 2422가구와 지난 2009년 입주한 포일자이 2540가구, 래미안 에버하임 696가구 등 약 5600여 가구에 달하는 최고의 브랜드 타운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다. 여기에 내손 재개발 4개 구역 6500가구가 새로 들어설 계획으로 향후 1만2000여 세대에 달하는 브랜드 아파트 대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특히 내손동은 흥안로를 사이에 두고 평촌신도시와 나란히 하고 있는 곳으로 사실상 평촌신도시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의왕시에 위치해 평촌의 생활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차별화된 교통·생활인프라 제공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47번 국도, 흥안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과천-의왕-봉담 간 고속화 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과 주변 신도시로의 접근 또한 용이하다.

또 지난해 인덕원~동탄 간 지하철이 확정돼 올 상반기중에 착공되며, 완공시 단지에서 도보 근거리에 내손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원스톱 리빙생활이 가능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찜질방과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북카페, 대형 휘트니스 센터, 골프장, 스크린 골프장, 공부방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왕시 내에 위치하는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농수산물 시장뿐만 아니라,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평촌, 안양 일대의 대규모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의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범계역 1번 출구에서 안양시청 방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내부 구조 및 마감자제가 업그레이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