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에 대한 광주와 남구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장병완 의원 |
광주와 남구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40여명은 20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장병완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제19대 총선에 출마한 장병완 의원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병완 국회의원은 2010년 7·28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노무현 정부 기획예산처 장관을 역임한 풍부한 경륜과 열정을 다바쳐 광주는 물론 남구의 현안 사업 해결에 앞장섰다”며 “광주의 미래를 위해서 또 남구발전 위해서 장 의원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장 의원은 지역민의 염원을 실현시키고 항상 열린 자세로 소통하는 국회의원으로 이미 검증되었다”며 “우리 젊은이들에게 희망찬 미래 광주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검증된 일꾼’ 장 의원을 함께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장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은 지난 5일 광주시를 대표하는 종교계, 학계, 경제계,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등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