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2012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이명흠 장흥군수가 지방자치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돼 지방자치 발전 공로부문 '녹색휴양 관광도시개발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명흠 장흥군수 |
2012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 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이 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선정,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이 군수는 30여년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CEO적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문화관광, 물축제,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로하스타운, 우드랜드, 노력항-제주간 항로개설, 통합의학박람회, 토요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는 편백소금집, 비비에코토피아, 무장애테크, 목공예센터를 조성해 연일 방문객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정남진토요시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한데 어우러진 곳으로 특히 토요시장 한우는 그 명성이 전국에 널리 알려졌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무엇보다도 5만 군민이 행정을 믿고 지지해준 결과로 오늘의 이 성과는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과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더 열심히 뛰어 모두가 행복한 정남진 장흥을 만들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