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이 독거노인에게 대접할 한-중 공통음식 ‘사랑의 만두빚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한-중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학생들은 20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양국의 공통 음식인 만두를 빚어 홀몸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사랑의 만두빚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날 봉사활동은 2월 초부터 시작한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의 2012 동계 글로벌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캠프는 매년 여름과 겨울 한국과 중국에서 총 4회 진행된다.
SK텔레콤 한-중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소속 24명의 남녀 학생들이 2012 글로벌캠프의 일환으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 홀몸 어르신들께 대접할 만두를 빚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