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는 U+ TV에서 유튜브 서비스를 실행하면 선택한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
[프라임경제] LGU+(032640)는 구글과의 제휴를 통해 유튜브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를 IPTV를 통해 제공한다. 이로써 LGU+ 고객들은 U+TV를 통해 유튜브 콘텐츠를 HD급 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LGU+ 관계자는 “U+ TV에서 유튜브 서비스를 실행하면, 선택한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고 리모콘의 방향키만으로 원하는 부분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취향에 따라 뮤직, 스포츠 등의 카테고리를 선택 후 해당 카테고리 내의 동영상들을 연속으로 재생하는 기능과 리모콘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LGU+ IPTV사업부 이영수 상무는 “U+ TV의 다양한 채널과 VOD 콘텐츠에 전 세계에서 올라오는 무한대에 가까운 동영상까지 콘텐츠가 확대됐다”며 “고객들이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