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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놀토 확대 따른 대책 간담회 개최

장철호 기자 기자  2012.02.19 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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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용화 광주 서구갑 무소속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상무1동 소재 한 학생복 매장을 찾은 학부모들과 놀토(쉬는 토요일) 확대에 따른 사교육비 부담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후보는 “학교와 지자체, 문화시설 등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수준높은 토요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비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열악한 계층의 자녀들을 위해선 토요 돌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정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등하교길 안전문제', '학교 내 폭력', '학생인권과 교권 침해 문제' 등 여러 의견들을 내놓았다.

택시기사, 환경미화원 등 체험형 민생투어를 진행중인 정 후보는 장애인, 복지관, 노인회, 학부모, 대학생,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비정규직, 운수업 등 각계 각층 관계자들과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