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11 전남 순천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정인 예비후보(55.민주통합당)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 지향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생태도시 순천을 건설하고 나아가 문화예술, 교육의 도시 위상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예로부터 순천은 명실상부한 전남 동부권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예술의 중심도시였으며 광양만권 배후 정주도시다"면서 "특히 천혜의 자연조건과 기존 성장동력을 갖춘 도시로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정인 후보는 순천고와 단국대 화공학과를 졸업했으며, 3선 도의원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박준영 전남지사 정무특보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