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증권(003470)은 2012년 자산증식을 위한 대표 상품으로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1호’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2012년 중소형시장을 살펴보면, 리먼 사태 이후 급격하게 줄었던 신용등급 상향 기업이 경기 회복과 구조조정으로 재무상황이 안정되면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등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분기별 중소형주 순이익 증감률이 대형주보다 높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낙폭이 과도한 중소형 주식의 이익 모멘텀이 우월해 투자 확대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1호’의 기본 운용 전략은 주식보다는 회사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주식의 변동성을 최소화해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종합주가지수 대비 초과 수익 달성을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
중소형주의 투자기준은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 또는 자본금 300억원 이하의 종목으로 투자종목을 광범위하게 정해 운용하고 있어 펀드의 투자 규모에 맞게 투자 종목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펀드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포트폴리오 편입 종목은 중소형 가치주와 시가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배당주 그리고 턴어라운드 주식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다.
저평가주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된 종목과 주식시장 및 동종업종 대비 밸류에이션의 저평가 종목, 보유 현금과 부동산 가치가 시가총액 이상인 자산가치 우량주로 편입돼 있다.
고배당주는 시장 대비 높은 배당이 예상되는 종목과 직전 3년 간 안정적인 배당성향을 유지한 종목, 안정적인 배당성향과 주주정책이 호의적인 기업 선정을 원칙으로 한다.
턴어라운드주는 산업 사이클 상 바닥에 근접한 업종 및 종목과 영업이익의 개선 폭이 가시화될 종목, 꾸준한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가진 종목을 우선한다.
특히 리스크 관리를 위해 철저하게 투자 종목을 관리한다. 최초 주식 매입 시 목표주가를 산정해 주가수준 도달 시 이익을 실현하고 예상실적 또는 시가 배당수익률의 급격한 변화가 발생하면 즉시 매도해 대체 종목으로 교체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업종을 다양화해 시장의 흐름에서 소외되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동양증권 관계자는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1호의 기본 운용전략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종목 투자이기 때문에 1년 이상 적립식으로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1호’는 동양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www. myasset.com)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 전화 1588-2600으로 문의하면 된다.